마이클 볼튼, 뇌종양 수술 후 근황은?

▲ 마. (사진=마이클 볼튼 페이스북)

미국 레전드 가수 마이클 볼튼(70)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마이클 볼튼은 페이스북을 통해 산타 모자를 쓰고 가족들과 함께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올해초 뇌종양 진단 사실을 밝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현재 그는 수술 후 회복에 전념 중이다.

이날 SNS를 통해 그는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 그리고 소중한 순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지금 새로운 시작과 아름다운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볼튼은 1990년대 ‘When A Man Loves A Woman’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두 차례 상을 받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한편, 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25년 7월 런던 O2 아레나에서의 공연 계획을 알리며 복귀 의지를 보였다.

RSS 피드를 불러오는 중…
목차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