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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사기엔 너무 비싼 디즈니월드…가족 하루 이용료 190만원 충격

▲ 한 가족이 디즈니월드에서 하루 경비를 공개해 놀이공원 상업화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flyingwheels 틱톡) 어린이들의 꿈과 환상의 나라로 통하던 디즈니월드가 이제는 '지갑을 터는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 최근 한 미국 가족이 디즈니월드에서 하루 동안 지출한 금액이 공개되며 놀이공원의 급격한 상업화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크레이그 스토웰은 가족 5명과 함께 올랜도 디즈니월드를 방문한 후 약 1400달러(190만 원)라는 어마어마한 하루 경비를 공개했다. 이 비용에는 주차비 30달러, 플로리다 주민 할인을 적용한 입장권 5장(974달러), 식사비 245달러가 포함됐다. 특히 장시간의 대기 줄을 피하기 위해 추가로 구매해야 했던 '라이트닝 패스' 비용이 가족들의 부담을 더욱 가중시켰다. "디즈니는 더 이상 꿈을 파는 곳이 아니라 지갑을 터는 곳이

테라노스 사기범 남편, 유사 혈액진단 스타트업 설립 논란

하이만투스CEO 빌리에반스와 그의 부인인 전 테라노스 CEO 엘리자베스 홈즈. (사진=wbevans Instagram) 테라노스(Theranos) 사기 사건으로 수감된 엘리자베스 홈즈(Elizabeth Holmes)의 남편 빌리 에반스(Billy Evans)가 테라노스와 유사한 혈액 검사 스타트업 '하이만투스(Haemanthus)'를 설립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24년 2월에 설립된 하이만투스는 스스로를 “진단의 미래”이자 “건강 검사의 급진적인 새로운 접근”이라고 소개하며, 소량의 혈액, 타액, 소변, 땀 등으로 다양한 질병을 진단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개발 중이다. 현재까지 약 2천만 달러(한화 약 270억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만투스가 개발 중인 의료기기는 ‘라만 분광법(Raman spectroscopy)’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테라노스가 과거 사용한다고 주장했던 기술과 유사하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제공된 프로토타입 사진은 테라노스의 실패한 제품인 ‘미니랩’과 외형적으로 상당히 유사해

톱모델 지젤 번천, 어머니의 날 맞아 셋째 아들 첫 공개

▲ 지젤 번천이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맞아 셋째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브라질 출신 모델 지젤 번천이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맞아 셋째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녀가 출산 사실을 알린 지 약 3개월 만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지젤 번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조용히 지냈지만 삶을 충실히 살아왔다”며 셋째 아들과 함께한 가족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I ❤️ Mom’ 문구가 적힌 흰색 바디슈트를 입고 지젤 번천의 품에 안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녀와 남자친구 호아킴 발렌테, 첫째 아들 벤자민, 둘째 딸 비비안이 함께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벤자민과 비비안은 전 남편 미국프로풋볼(NFL) 출신 톰 브래디 사이에서

제니퍼 애니스톤 스토커, 정신감정 돌입

▲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자택에 차량을 몰고 돌진한 남성이 정신감정을 받게 됐다. (사진=지미 웨인 카와일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자택에 차량을 몰고 돌진한 남성이 정신감정을 받게 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은 피의자 지미 웨인 카와일(48)에 대해 정신건강 법정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그는 상의를 벗고 담요를 두른 채 법정에 출석했으며 중범죄 스토킹 및 기물파손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지미 웨인 카와일은 지난 2년간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음성 메시지, 이메일, SNS 등을 통해 지속적인 스토킹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일 그는 로스앤젤레스 벨에어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애니스톤의 자택 정문을 크라이슬러 PT 크루저 차량으로 들이받았다. 당시 애니스톤은 자택에 머물고 있었지만

테슬라, 사이버트럭 주행거리 확장 배터리 옵션 공식 취소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의 확장 배터리 옵션을 철회했다. (사진=테슬라) 테슬라가 자사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Cybertruck)의 주행거리 확장 배터리(Range Extender) 옵션을 공식적으로 취소했다. 해당 옵션은 약 1만6천 달러(약 2200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테슬라는 예약 고객들에게 전액 환불 조치를 통보하며 관련 계획을 철회했다. 9일 , 테슬라는 해당 배터리 옵션의 설치 및 운용과 관련해 실용성과 효율성 면에서 한계로 확장 배터리 판매를 취소했다. 이 배터리는 트럭의 적재 공간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구조로, 테슬라 서비스 센터에서만 설치·해체가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업계는 이 같은 결정이 사이버트럭의 기대 이하 성능 및 가격 문제와 맞물려 테슬라의 판매 전략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테슬라는 당초

아이온큐, 위성기반 양자통신망 구축 시동…글로벌 QKD 시장 공략
메타, 암호화폐 결제 재도전…스테이블코인 도입 본격 논의
FA-50PL 탑재 美 ‘팬텀스트라이크’, 첫 비행 성공…국내 도입 가속화
테슬라 '로보택시' 상표 등록 난항…‘로보택시·사이버캡’ 줄줄이 제동

카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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